6/10 수령하였고 6/12부터 사용을 시작했습니다.
이거때문에 일부러 회사에서 땀흘리고 샤워도 안하고 집에와서 매일 샤워하고 있습니다.
오늘까지 총 14번 사용을 했습니다.
30대 중반부터 새치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꽤나 있는편인데 염색처럼 버라이어티한 변화는 없습니다.
다만, '염색 좀 해야겠다' 느낌에서 얼핏보면 잘 모르는? 그런 느낌이 들정도로 서서히 변하는거 같습니다.
워낙 머리가 곱슬이 심해서 그런지 사용할때마다 머리카락이 끊기는 기분은 많이 듭니다.
하지만 독한 염색약 쓰는거보다 매일 조금씩 변화하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이 들었고 좋은 기회가 생겨 이렇게 참여하고 있습니다.
최근 업무가 몰리면서 첫 후기는 놓쳤는데 꾸준히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끝.
p.s 안내 문자는 "후기"탭에 업로드 해달라고 안내받았는데 상품평을 남기면 되는거였네요. 안내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^^;
noc****